공개 독후감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
주옥같은 구절과 명언글이 많아 아껴 읽게되는 책 "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이 소설의 줄거리는 한 괴테 연구 교수가 레스토랑 티백 꼬리표에서 발견한 괴테의 명언에 대하여 출처를 찾는 내용인데, 줄거리만 보면 굉장히 단순하고 지루해보일수도 있다. 나 또한 스릴러, SF와 같은 자극적인 장르의 소설을 즐겨 읽는 편이라 제목만 듣고 지루할거 같아 고민하다가 서점에서 직접 구매해서 읽게된 책인데(밀리에는 오디오북밖에 없었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다. 이 소설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주인공의 사고가 자세하게 묘사되어 이입이 잘 되었다는 점과 여러 명언들과 인용글이 정말 자주 등장하여 마음에 와닿는 문장도 다수 발견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이미 말해져있지만 본인만의 언어로 표현할때 의미가 부여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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